티스토리를 쓰다 보면 이런 상황을 한 번쯤 겪게 됩니다.
페이지로 글을 작성했는데, 아무리 새로고침을 해도 글 목록에는 보이지 않는 경우입니다.
처음에는 대부분 이렇게 생각합니다.
“저장에 문제가 있었나?”
“설정이 잘못된 건가?”
“나만 안 보이는 건가?”
하지만 이건 오류가 아니라, 티스토리가 처음부터 그렇게 설계한 구조입니다.
페이지가 글 목록에 안 나오는 이유
티스토리에서 페이지는 일반 글과 목적이 다릅니다.
글은 시간 흐름에 따라 쌓이는 콘텐츠지만, 페이지는 항상 같은 위치에 두고 참고하는 정보를 위한 기능입니다.
그래서 페이지는 기본적으로:
- 글 목록에 자동으로 노출되지 않고
- 카테고리에도 포함되지 않으며
- 날짜 흐름에 따라 밀리지 않습니다
즉, “안 나오는 것”이 아니라 “안 나오도록 만들어진 것”입니다.
그럼 페이지는 어디에서 보이게 될까?
페이지는 글 목록이 아니라, 운영자가 지정한 위치에서 접근하도록 설계돼 있습니다.
대표적인 위치는 다음과 같습니다.
- 상단 메뉴(GNB)에 직접 연결했을 때
- 사이드바에 페이지 링크를 추가했을 때
- 다른 글 안에서 링크로 연결했을 때
이런 구조 때문에, 페이지는 “방문자가 찾아 들어오는 글”이 아니라 “필요할 때 열어보는 고정 정보”에 가깝습니다.
페이지를 글처럼 쓰면 생기는 혼란
페이지를 처음 쓰는 분들이 가장 많이 하는 실수는, 페이지를 ‘글 대용’으로 사용하는 것입니다.
예를 들어:
- 검색 유입을 기대하는 설명 글
- 날짜 흐름이 중요한 후기나 기록
- 카테고리 안에 쌓여야 하는 콘텐츠
이런 글을 페이지로 작성하면, 글 목록에 안 보여서 “문제가 생겼다”고 느끼게 됩니다.
하지만 실제로는 용도 선택이 맞지 않았던 것에 가깝습니다.
그럼 페이지는 언제 쓰는 게 맞을까?
페이지가 가장 잘 맞는 경우는 다음과 같습니다.
- 블로그 소개, 운영 안내
- 이용 방법, 가이드 정리
- 항상 같은 위치에서 보여야 하는 정보
이런 콘텐츠는 글 목록에 섞이는 것보다, 메뉴나 고정 링크로 접근하는 방식이 훨씬 자연스럽습니다.
정리하면
페이지가 글 목록에 안 나오는 것은 설정 오류도, 버그도 아닙니다.
티스토리에서 페이지는 처음부터 글 목록 밖에서 쓰이도록 설계된 기능이고, 그 역할에 맞게 사용하는 것이 가장 깔끔합니다.
만약 “글처럼 보여야 하는데 안 보인다”고 느꼈다면, 그건 페이지가 아니라 글로 작성하는 게 맞는 경우일 가능성이 큽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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